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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해외배송 대행 쉽고 저렴하게 한국에서 미국 택배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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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s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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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해외배송대행 언니네 식구가 미국으로 이민간지도 벌써 9년이나 되었어요. 떠날 때는 6살배기였던 조카도 어느새 훌쩍 커버렸죠ㅠㅠ​하나 밖에 없는 조카여서 되게 예뻐했는데 미국으로 간 뒤에는 우체국 택배로 해외배송 보내주는 거 말고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더라구요ㅠ미국 한 번 가려면 시간과 비용이 넘나 많이 들기 때문에 오랜만에 준비한 국제 택배로 저의 사랑을 담아서 함께 보내줬습니다 ^^~조카가 어렸을 때는 과자나 젤리 위주로 보내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조카가 원하는 화장품이나 생리대 등을 같이 보내주고 있어요 ㅎㅎ​어느 날부터는 한국에 있는 저보다 한국 화장품이나 유행하는 제품들을 꿰고 있더라구요?ㅋㅋ ​문제는 지금까지 우체국 국제택배 보낸 횟수만 해도 열 번은 훌쩍 해외배송대행 넘을텐데 매번 우체국 해외배송 신청할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가 빡 올라와요ㅠㅠ보이시나요...? 저기 내용품명에 보내는 물건을 추가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내용을 다 적으면...요렇게 추가가 되는데 이걸 보내는 물건 종류 수만큼 추가해서 작성화면으로 넘어가서 내용 적고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해야 돼요ㅠㅠ 진짜 이거 일일이 쓰는 게 엄청 귀찮아요!​언니한테 이번에도 우체국 택배로 해외배송 보낼 거니까 알고 있으라고 얘기했더니 그러지말고 온무빙으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아니 그렇게 말하면 제가 아냐구요ㅠㅠ​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우체국보다 훨씬 쉽게 해외배송 대행을 해주는 곳이라고 해서 바로 검색해 봤어요. (사실 저에게는 우체국 국제 택배가 익숙해서 조금 귀찮았답니다ㅠ)온무빙이 전하는 것은 단순한 택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마음만 해외배송대행 보내세요. 어려운 건 온무빙이 대신 할게요.bit.ly근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좋은거있죠!그동안 우체국 국제 택배로 보낼 때는 박스가 넘 무거우니 방문접수를 신청하긴 했지만 3,000원 더 내는게 뭔가 아까웠거든요.그런데 온무빙에서는 무료로 박스 픽업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길래 깜짝 놀랐어요!ㅋㅋ (언니 알려줘서 땡큐ㅎㅎ)그리고 우체국 택배처럼 한가지 방식으로만 해외배송 대행을 해주는 게 아니라 여러 박스를 보내는 것부터 해외에서 직접 한국 물건을 사면 대신 받아서 보내주는 배대지 같은 서비스도 있었어요.또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점은 뽁뽁이를 공짜로 채워주는 건 물론이고 안에 남는 공간이 있으면 보내는 물건 크기에 딱 맞게 박스 크기를 맞춰준다고 하더라구요!​이게 진짜 해외배송대행 좋은 게 뭐냐면 우리가 흔히 편의점 택배를 보낼 때 보면 박스 무게만큼 배송비를 내잖아요.그런데 우체국 해외배송이나 온무빙처럼 국제 택배 대행하는 곳은 박스 크기까지 재서 실제 무게랑 비교하고, 둘 중 요금이 더 많이 나온 걸 기준으로 배송비가 정해져요.​예를 들어, 박스 무게가 10kg인데 박스 부피를 무게로 환산한 게 12kg이라고 치면, 배송비는 12kg만큼 내야하는 거죠...ㅠㅠ​이거 때문에 국제택배 보내시는 분들은 박스에 빈 공간이 없도록 뽁뽁이 대신 옷이나 과자 같은 걸로 대신 채우시곤 하는데 박스 크기를 딱 맞게 줄여준다면 배송비를 엄청 아낄 수 있는 거죠!매번 딱 맞는 박스 구하는 것도 고생이고 이번에도 박스에 공간이 해외배송대행 남아서 난감했는데 쉽게 해결되어서 넘 좋았답니다ㅎㅎ​식품 보내다보면 이게 과연 잘 도착할지 불안할 때가 있는데 온무빙은 발송품목을 보고 통관이 쫌 불안하다~ 싶은 게 있으면 미리 알려줘요.세관신고서도 어떻게 쓰는지 친절하게 잘 나와있고 엄청 구체적으로 정확히 적을 필요가 없어서 진짜 우체국 해외배송 쓸 때보다 훨씬 편했어요ㅎㅎ​무엇보다 한 화면에서 전부 이어서 적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ㅋㅋㅋ그냥 주소록에 언니네 주소 저장해두고, 적립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서 앞으로는 온무빙에서만 야무지게 해외배송 대행하려구요ㅋㅋ​박스 픽업 서비스 신청하고 하루 정도 지났더니 바로 택배 기사님께서 수거해가셨답니다!​배송비 결제하면 그날 바로 출고된다는데 결제하고 나서 언제쯤 도착하려나 궁금해서 온무빙 홈페이지에서 배송조회를 해봤어요~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해외배송대행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진행상태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우체국이나 다른 해외배송 대행이랑 다르게 배송 상태가 어떤지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 이렇게 비행기로 슝~ 날아가는 것도 보입니다ㅎㅎ다음날 다시 보니까 미국 지도에서 차가 움직이고 있었는데 저 상태에서 이틀 지나니까 언니에게 택배 잘 받았다고 연락이 왔어요!물건 파손된 것도 없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다면서 인증샷을 보내주더라구요 ㅋㅋ​조카가 “이모! 잘 쓸게 고마워~ 친구들한테 한국에서 보낸거라고 자랑할거야~”​이 말 한마디면 힘들었던 게 싹 날아가는 거 아시죠?^^​사실 언니가 온무빙으로 보내달라고 했을 때 의심이 많은 저는 온무빙, 우체국 국제택배, 기타 등등 대행해주는 곳들 다 찾아보면서 어디가 더 좋은지 비교해봤었거든요.​우체국 EMS의 해외배송대행 장점은 그냥 제일 익숙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었고, 단점은 방문 수거할 경우 돈을 더 내야 한다는 것, 접수도 불편하고, 공무원분들이라 늦은 시간엔 상담이 불편하단 점이에요ㅠㅠ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면 온무빙 외에 해외배송 대행해주는 다른 곳들은 힘들게 포장해놓은 박스를 전부 개봉해서 검수한다거나 카드로 결제하면 부가세 10%를 따로 더 내야된다는데 이런 부분이 쫌 아쉬웠답니당ㅠㅠ​특히 개봉해서 전부 검수한다는 부분 때문에 여성용품 보내거나 할 때는 아무리 저렴해도 좀 민망할 것 같아서 선택하기가 그랬어요ㅠㅠ​그에 반해 온무빙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세관신고서 쓰는 것도 쉽고 뽁뽁이도 무료로 넣어주고 픽업도 무료인데다가 박스 크기도 맞춰서 부피무게까지 줄여주거든요.​자주 쓰는 주소는 저장해서 다음에 해외배송대행 또 쓸 수도 있고 전반적으로 더 쉽게 보낼 수 있게 신경쓴 느낌이에요.그러다 언니랑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예전엔 계좌이체 밖에 안 돼서 저한테 추천을 안 했었는데 지금은 국내 카드랑 해외 카드 전부 쓸 수 있어서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혹시 여기도 부가세 따로 내냐고 물어봤더니 요즘 세상에 그런게 어딨냐고 하길래 바로 고민 접고 온무빙으로 고고했어요ㅋㅋ 언니가 다 비교해보고 알려준걸텐데 의심이 많은 저는 혼자 뻘짓을 했더랬쥬ㅋㅋㅋ홈페이지에 이렇게 요금표도 나와있으니 이웃님들은 우체국 국제 택배로 해외배송 보내실 일이 있으시다면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온무빙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ㅎㅎ!​이 포스팅은 실제 이용 후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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