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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해상운임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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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i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1-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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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포워딩 해상운임 업체 짐솔루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해상운송과 항공운송 중 사용되는 연료와 관련된 이야기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최근 전세계에서 글로벌 탄소중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 해상운송 중 선사는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대기오염의 주 원인인 황을 많이 배출하는 고유황유 대신 저유황유(LOW SULPHUR FUEL)를 해상운임 사용하도록 하는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선사에서는 저유황유 연료를 사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일정 비용을 화주에게 LOW SULPHUR SURCHARGE 즉, LSS로 청구하고 있는데요.아래 사진은 당사에서 진행한 인도로의 LCL 수출 건 인보이스의 일부인데요. LSS비용이 청구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LSS 해상운임 비용은 해상운송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연료에 관한 부대비용이기 때문에 텀에 따라 일반적으로 해상운임을 지불하는 사람이 내야하는 금액이지만 때에 따라 선적지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FOB텀으로 진행되었던 위의 LCL 수출건에서도 선적지에서 부과되었지만 수입자와 수출자의 합의에 따라 해상운임을 지불하는 주체인 인도의 수입자가 이 해상운임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인보이스 중 일부입니다.​항공업계를 대표하는 국제기구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항공시장에서도 탄소중립을 지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U는 2025년부터 EU의 공항에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SAF (지속가능항공유)를 연료의 2% 이상 사용할 것을 의무화했는데요. 2030년에는 *SAF 연료의 사용률을 더 높이고, 2050년에는 연료의 70%의까지 해상운임 사용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SAF란 Sustain able Aviation Fuel로 지속 가능 항공 연료인데요. 폐식용유, 생활폐기물, 동식물성 기름, 해조류 등 친환경 연료로 만들어진 항공유입니다. 화석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가격이 2-3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을 기존보다 최대 80%를 감축하여, 환경오염을 줄일 수 해상운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식백과-매일경제) ​아직까지 항공기의 SAF 혼용 비율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항공사가 연료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는 상태이며 소비자에게도 그 영향이 가지 않는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설비를 사용할 수 있는 파리발 인천행 노선에서 해상운임 SAF를 연료에 혼합하여 사용하면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인데요.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무화 되며, 앞으로 SAF 사용은 필수적으로 더 증가할 수 밖에 없개 되겠죠?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하반기 SAF에 관한 중장기적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항공사나 선사의 해상운임 변동되는 운영을 확인하며, 운송과정에서 증가하는 연료 비용을 할당하는 것이 화주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짐솔루션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해운시장 흐름에 적응하고 대응하며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Tel :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44출처 해상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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