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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mbi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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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란?​​​Digital 디지털노마드 Nomad의 노마드는 유목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환경 속이라면 공간의 제약 없이 재택이나 원격근무, 워케이션을 영위하며 세계 어디라도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경험과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요즘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워너비 라이프로서 회사의 정규직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사용하는 프리랜서, 혹은 파트타임이나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컴퓨터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회사에 온라인으로 제출하기 때문에 이사나 이직이 다른 직업보다 유동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특히 디지털노마드 코로나가 끝나면서 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노트북 하나로 인스타나 유튜브, SNS 블로그 매체 등을 통하여 인플루언서로 살아가며 돈을 벌거나, 코워킹 스페이스, 해변가에서 낮에는 여유롭게 휴양지에서 지내고 오후 저녁쯤에는 온라인 작업을 하며 유랑하는 삶을 사는 디지털노마드들의 삶이 매체를 타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아침에 카페나 바, 혹은 여유롭고 이국적인 공간에서 일을 하거나 외국인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하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이미지가 대표적이며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사실 디지털노마드 이러한 디지털노마드의 삶의 시작은 지금부터 5-60년 전에 서양에서 처음 생겨난 개념으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항공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해외여행을 언제든지 다닐 수 있게 되면서 사진가, 가이드북 작가 등 외국 생활을 영위하며 일도 할 수 있는 직업이 생겨나면서 나온 개념입니다.​디지털노마드 직업 종류이러한 특징의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유동적인 일을 해야 하며, 자신만의 노하우와 실력으로 꾸준하게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노마드 특수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1. 개발자​프런트엔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디게임 등 노트북만 있으면 작업이 가능한 개발자 직군이라면 세계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2. 디자이너​패션과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직군으로 요즘은 태블릿을 통해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택도 용이하고 해외에서도 작업물을 보내줄 수 있어 가능합니다.​​3. 인터넷 강사 튜터​이들은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사나 튜터 직업을 영위하며 영어를 가르친다거나, 기타 스킬들을 전수해 줄 디지털노마드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화상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만 있어도 가능합니다.​​​​4.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판매자​프로세스만 구축된다면 들어온 주문을 처리하는 클릭 한 번만으로도 하루 일과를 끝 낼 수도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자유로운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5.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디지털노마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sns나 유튜브 틱톡 인스타를 이용하여 세계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해도 이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 디지털노마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직업입니다.​​그 외 전업작가, 사진가, 번역가, 일러스트레이터, 여행 작가 투자자, 학자 등등 여러 가지 직업이 있습니다.​​디지털노마드 비자​​이렇게 세계를 유랑하며 고국에 돌아오지 않고 이런 생활을 유지하려면 비자 문제가 해결돼야 하는 문제인데, 한국의 경우 싱가포르 다음으로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곳이 많은 여권이기 때문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각국에서도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최근 디지털노마드 비자를 운영 중인데 대부분 일정 수준의 소득 및 저축을 증명할 수 디지털노마드 있고, 사업체가 국외에 등록되어 있다는 증거, 특정 직업 등을 가지고 있다면 6개월에서 1년짜리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무비자가 대부분 30~90일 조건인 것과 대비하여 상당히 긴 기간을 지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광객보다는 해당 국가에 문제없이 오랫동안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현재 이러한 비자를 운영 중이 국가는 총 50여 개국 정도가 되며 우리나라도 어제부터 디지털노마드 비자를 시범 운영하며 해외 기업의 고소득 인력을 국내려 유입시키려고 시도 중입니다.​EU의 경우 각 디지털노마드 국가마다 조건이 다르며, 동남아에서는 말레이시아의 경우 '드란타우 노마드 패스'라는 전용 비자가 있는데 최소 24,000달러 이상 소득 증명만 된다면 직계가족 및 배우자, 18세 미만 자녀까지 동반 신청으로 12개월 동안 체류가 가능하며 1년 더 연장해 최장 2년 동안 해당 비자로 거주가 가능합니다.​UAE는 월 소득 5,000달러를 증명하면 되며 주민증 발급은 물론 공공서비스 접근 권한도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주택 임대 및 은행 계좌도 개설할 정도로 디지털노마드 지원폭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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